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의심되는 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면 왜 갑자기 통증이 생겼지 하고 당황하실 텐데요 고통의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드물게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다가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1. 맹장염
맹장염은 생각보다 주위 사람들이 한 번쯤은 걸리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오른쪽 아래 배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고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서 굉장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맹장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울렁거림 배 통증 식욕부진 구토 염증으로 인한 고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대변 활동에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맹장병의 원인은 보통 기생충이나 염증 이물질 등 맹장에 붙어있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복부초음파와 X-ray. CT촬영 등으로 확 일할수 있고 염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생제로 치료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의 경우 맹장 수술을 통해 맹장에 붙어있는 주머니를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2.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방광에 결석이 생겨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는 신장 비뇨기 질환으로 결석이 생긴 부위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이 달라지게 되지만 보통은 요로결석으로 부릅니다. 요로결석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가족력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보통은 영양제를 오남용해서 생기는 경우가 잦으며 신우신염 등 요로감염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며 엄청난 통증을 유발합니다.
요로결석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긴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소변을 볼 때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은 위치에 따라 달라지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며 자연배출을 위해 노력하지만 요도를 통해서 결석이 배출되기 때문에 요도가 찢어지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결석의 크기가 크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또는 내시경을 삽입해서 결석을 파괴해서 빼내기도 하지만 이과정에서의 통증을 결석이 생긴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넘길 정도로 어마어마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요로결석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질병이니 되도록이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늑간 신경통
늑간 신경통은 갈비뼈 부근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좌측과 우측에서 발생 가능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우측에서 발생하고 여 성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늑간 신경통은 골절이나 척추의 손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종양으로 인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은 X-ray 촬영을 통해서 병은 진단하고 소염진통제 처방과 찜질로 대부분 호전되지만 호전되지 않고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수술을 통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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