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염은 모기를 통해서 바이러스 혈액으로 전파되고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 위험 안 전염병입니다. 전염의 매개체는 모기입니다. 만약에 일본 뇌염에 감연 되었을 경우 25% 확률로 사망할 수 있고 25%는 지적 장애나 손발의 마비 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50%만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필수입니다.
일본뇌염 원인 증상
일본 뇌염 원인은 빨간집모기를 통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모기가 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나 소 같은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그리고 사람의 피를 빨어먹게 되는 과정을 통해서 뇌염에 감염시킵니다. 모기가 많이 활동하는 7~11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일본 뇌염 증상:일본 뇌염은 모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 다음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잠복 기간을 거쳐서 발생합니다. 잠복기간은 대체로 3~14일입니다. 잠복기간을 거치고 나타나는 증상은 초기에는 고열 두통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중기에 접어들면 경련 기절 혼수상태와 심하면 호흡 장애로 사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병세가 좋아져도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모기를 통해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사람끼리 전염은 되지 않아 격리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일본뇌염 치료: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예방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해열제와 찜질을 통해 병세를 회복시키거나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혼수상태에 빠질 경우 자가 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도를 확보하고 산소호흡기를 통해서 호흡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나 노년층은 증상이 더 심해지고 치료가 힘듭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백신
- 어린아이 예방접종
- (불활성화백신)사백신:총 5회 접종하며 생후 12~24개월에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간격으로 3차 백신을 접종한 뒤 6세와 12세에 1회씩 접종합니다.
- 생백신:총 2회 접종합니다. 12~24개월에 1차 접종을 한 뒤 12개월 후 2차 접종을 합니다.
- 성인 예방접종:일본뇌염 유행 국가를 여행하러 갈 경우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또한 일본뇌염이 유행할 때에는 돼지와 소를 키우는 농가에 근무하는 사람과 인근 거주자도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 (불활성화백신)사백신:성인은 총 3회 접종해야 합니다.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12개월 뒤 3차 접종을 합니다.
- 생백신:성인의 경우 생백신을 1회 접종합니다.
생백신과 (불활성화백신)사백신의 차이는? 사백신은 죽은 균의 일부를 이용해 항체를 만들어 제작하는 백신입니다. 죽은 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뇌염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약하기 때문에 접종 횟수를 늘려 면역을 만들어냅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균을 배양해 균의 독소를 약화시켜 면역성을 유지시켜 접종 횟수를 줄여줍니다.
생백신의 경우 항암치료 중인 암환자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장기이식받은 사람 임산부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 접종할 수 없습니다.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일본뇌염에 면역이 생기게 되고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법:모기를 통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때문에 모기의 박멸이 중요합니다. 모기를 박멸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집안에서 모기가 발견되는 경우 집안에서 번식을 못하게 바로 해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계곡이나 산 같은 곳은 모기가 많기 때문에 모기기피제를 도포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에 물린다고 무조건 일본뇌염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니 미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위증상이 나타날 경우 꼭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시기 원인 백신을 끝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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