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말괄량이 삐삐를 보면서 얼굴에 뭐가 저렇게 많은 거지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아는 것이 많아지다 보니 지금은 그것이 기미와 주근깨인 것을 알게 되었죠 기미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유전적인 요소와 자외선 호르몬 영향이 큽니다. 오늘은 기미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미 없애는 방법
어느 날 갑자기 얼굴에 기미가 생긴다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기미는 없애기 힘들 뿐이지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기미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자외선 즉 햇빛과 호르몬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대부분의 기미는 없애기 힘들다고 알고 있지만 재 경험상 기미는 없앨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그 방법을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1. 자외선 차단:기미는 자외선으로 인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미를 없애기 위해서는 햇빛을 많이 안 받는 것이 좋고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꼭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때문에 생긴 경우에는 자외선 노출만 주의해도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크림은 집안에 있을 때에도 바르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외선은 창문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선크림 바르는 것만 꾸준히 해줘도 어느 정도 기미를 없앨 수 있습니다.
2. 비타민C: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레몬으로 기미를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이 피부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비타민C에 경우 기미에도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피부를 정돈해준 뒤 화장솜에 레몬즙을 묻혀 피부에 전체적으로 도포해준 뒤 4분 정도 기다린 뒤 다시 세안을 하고 피부 보습을 해주면 끝입니다. 오래 할 경우 피부에 착색되거나 레몬의 산성으로 인해서 되려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피부 보습:피부 보습은 기미뿐만 아니라 피부 전체적인 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보습이 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지며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쉬워지기 때문에 보습은 피부관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4. 충분한 수면: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이 숙면은 피부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수면시간이 짧은 경우 건강상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6~8시간은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더 짧아지는 경우에는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방법 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하기 좋은 방법으로만 작성했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기미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도 뛰어나고 좋지만 단점은 비용이 비싼 것이 문제입니다. 여유만 된다면 피부과에 방문하여서 피부 박피를 하거나 시술을 통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기미 없애는 방법 총정리를 끝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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