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은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것과 빠르게 뛰는 것 혹은 느리게 뛰는 것을 통틀어서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맥박수는 평균적으로 60~100회 정도가 정상적인 맥박 범위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걷거나 뛰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맥박이 최대 180회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맥박이 50회 이하로 뛰는 경우 서맥 빠르게 뛰는 경우 빈맥으로 불립니다.
부정맥 증상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
가슴 두근거림:휴식을 취하고 있는대도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경우 부정맥 일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인해 맥박이 너무 느리게 뛰거나 빠르게 뛰는 경우에 어지럼 움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신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가슴통증:휴식을 취하는데 중이나 운동을 할 때에 갑자기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정맥 일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운동을 하는 경우 호흡이 힘들어지는 경우 또는 잠깐 걷거나 뛰었을 때에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경우 부정맥 일수 있습니다. 단순 운동부족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부정맥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 원인:부정맥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부정맥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폐질환 비만 약물 부작용 영양소 부족 유전적 요인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흡연 음주 카페인 과다 섭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서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부정맥 치료방법
부정맥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부정맥의 경우 갑상선 기능 검사를 위해 채혈을 하고 심장초음파 검사를 한 뒤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정맥이 불규칙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심전도 검사를 진행했을 때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24시간 동안 심전도 검사할 수 있는 기계를 부착하고 홀터 검사를 진행합니다. 기계를 부착한 뒤에는 샤워 세수 운동 온열기구를 하면 결과가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금지됩니다.
검사비용은 심장초음파 5~7만 원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 1~2만 원입니다. 진료비 포함 9~13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검사를 통해 부정맥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진행하거나 다른 심장질환으로 인해서 생긴 경우 질환의 치료와 같이 병행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약물치료를 시도했는데 증상이 완화되지 않은 경우 시술을 통해서 인공 심박조율기를 심거나 도자절제술을 시도합니다. 부정맥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 흡연 음주 등을 하면 안 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의 경우 격하게 운동을 하면 안 되고 하루에 30분 정도 꾸준히 걸으면 부정맥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부정맥은 병원 치료를 통해서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할 경우 심장마비 또는 심정지로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이상으로 부정맥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을 끝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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