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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이적 훈련불참?

by 편한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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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은 손흥민과 투톱으로 2020년 EPL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같은 구단에서 활동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오늘은 해리 케인 이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리 케인 이적

같은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에 속한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온 해리 케인은 약속된 날짜에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하여 구단측에서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리 케인 선수의 무단 불참으로 인해서 이적 관련 이야기가 다시 화두가 되었습니다.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생각이기 때문에 훈련에 불참한 것이다. 사정이 있는 것이다.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가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해리 케인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훈련을 거부한 적은 없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 유스팀을 거치고 2011년 프로 데뷔 이후 4번의 임대 기간을 포함해서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의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기에 많은 팬들이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에 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20-21 시즌에서 49경기 43출전 33득점 17도움을 기록했고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팀 분위기와는 별개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이 많습니다. 그중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특히 해리 케인 선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4년 재계약을 통해서 주급 20만 파운드 한화(3억 1798만원)로 계약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발표가 나오지 않아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나 4년 재계약 발표로 인해서 논란은 정리되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료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해리 케인 선수에게 관심은 있지만 이적료 합의에 실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멘시티에서 이적료로 1억 파운드 한화(1589억 9000만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이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해리 케인 선수가 맨시티로 이적하게 되면 주급으로 40만 파운드(6억 3200만 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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